이번엔 풀코스 만이 아니라 하프주자도 같이 연습해도 되요.
15km 정도 가볍게 뛸거구요.
한시간 뛰고 10분걷고 한시간 뜁니다.
갑천 강변아파트 쪽에서, 아침 6시에 모입니다.
그리고 배현민 조합원이 주신 정보인데요...
풀코스 뛰면 35km 넘어가면서 체력만 힘든게 아니라,
발가락, 겨드랑이 등에 트러블이 거의 생긴답니다.
발가락양말, 바셀린 바르기 등 꼼꼼이 준비해야겠어요.
하프뛰어보니 별거 없다고 생각했지만, 풀코스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부분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아 빨리 뛰고 싶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