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클럽 이름은, 달려라 민들레 (달민), 혹은 대전을 달리는 민들레? (대달민)로 가칭 결정
6월27일 수요일 오후7시30분 갑천KBS 뒷편 다리아래 모임
참석자 : 서온철, 김현숙, 조영숙, 김은정, 나준식
마라톤의 기본훈련의 몇가지 자료에 대해서 공유한 후,
갑천의 바람을 가르며 함께 뭉쳐서,
자세와 호흡등을 유의하면서,가볍게 10km를 약 1시간10분 정도의 속도로 달림.
향후계획
-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함께 모여 뛰기로
- 1km 씩 거리를 (혹은 뛰는 시간을 )늘려나갈 예정
- 뛰는 코스를 각자 집근처에서 개발하면 돌아가면서 모이기로
- 7월29일 계족산 마라톤을 계기로 전체 조합원대상 모임으로 확대한다
- 교육이나 프로그램은 그 후에 기획한다.
암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모두(?) 힘들지 않게 함께 오래 달려서 기분좋았던 하루^^
* 송직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0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