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는 바람에 아쉽게도 빗속달리기는 못하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갑천에서 달렸어요.
혜란샘이 오랜만에 풀코스^^ 달렸고,
은정샘, 조샘, 천원장님이 8km 정도,
서원장님과 저는 11km 달렸어요.
후반부분에는 build up (속도를 올려가는 방식)을 했구요.
다음주는 계족산코스 사전답사겸, 가벼운 조깅으로 13km 함께 완주합니다.
혜란샘 족저근막부위의 통증 문제는 마라톤온라인에 '달리기 부상' 부분에 잘 나와있으니 잘 해보삼^^
* 송직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0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