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요일 저녁 약속으로 연이어 쉬며 먹기만 해서 토요일은 맘먹고 운동에 열을 다했다~
러닝은 평소처럼 5km 뛰고, 근력운동을 좀 더 신경써서...하체운동기구 4가지 3세트,
복부 운동으로 다리올렸다 내리기 100회,팔굽혀펴기 50개 등등...
좀 무리했나 기침만해도 배에 통증이ㅜㅜ 근육을 만들어 가는 인고의 과정인가~ㅋ
일요일도 몸이 근질거려 신랑을 부추겨 상소동 휴양림으로 갔다~
가벼운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고, 가끔 나코치님이 라르쳐 주신 동작을 떠울리며
다리들어 올리고 뛰어봤는데 시선이 좀 신경쓰였다~인터넷 검색어에 오르지나 않으려나~
거리는 느낌상 2~3km 되는듯~
좀 성에 안차서 만인산 휴양림까지 들려서 그 곳에서도 2~3km정도 산책겸 달리기겸 돌아 돌아 나왔다~
늘 운동에 맘이 가있는 나를 만나는 요즘~흐믓하기도 하지만 부족함에 늘 목이 말라하니 좀 걱정도 된다~^^
이 번주는 비가 온다는데 어쩌나~~ㅜㅜ
* 송직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0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