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헬레니즘의 철학
1.처세술의 철학
* 헬레니즘
헬레니즘의 말은 고대 그리스의 뒤를 잇는 세계 역사상 한 시대를 규정짓는 개념으로서 그리스인을 의미하는 헬렌 (hellen) 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헬레니즘이라는 말은 처음 사용한 것은 1863년 독일의 드로이젠이 그의 저서 [헬레니즘 사(史)]에서 쓰면서 부터 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명이 있는데 대체로 그리스 문화 그리스 정신을 가리키는 경우가 지배적입니다
*이 시대의 특징
이 시대 특징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1, 그리스 문화의 학대발전으로 보는 견해와
2, 반대로 오리엔트 문화를 통한 그리스 문화의 퇴폐로 보는 등의 견해도 있으나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 질적 변화를 일으키면서 새로 태어난 문화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 태어난 문화=>로마 문화로 연결하는 교량역할.
* 3세기에 걸친 이기간 동안에는 고대철학에 중심부를 차지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운
소요학파의 전통이나 플라톤주의가 아닌 스토아주의와 회의주의 에피쿠스주의로 대변되었 다.
포에니 전쟁
*장소: 튀니지-이베리아 반도-시켈리아 성과 사르디니아 섬
*결과: 로마의 승리
*이유: 시켈리아 성의 통치권의 대한 로마와 카르타고간의 이권분쟁
*제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64년~기원전 241년)은 카르타고와 로마 사이에 벌어진 세 번의 포에니 전쟁 가운데 첫 번째 전쟁 23년 동안 두 세력은 서부 지중해 패권을 놓고 전쟁을 하였다 전쟁의 결과는 로마가 승리 하였고 그리하여 카르타고에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고 막대한 전후 배상금을 부과 하였다. 제1차 포에니 전쟁이후 6년간 로마는 지중해 대부분 장악하였다.
*제 2차 포에니 전쟁
제 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 전쟁’ 으로도 불린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로 진군 북부 이탈리아로 진입해서 기원전 216년의 칸나이 전투를 비롯한 여러차례 로마군을 무찔렀지만 로마군의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지연전술에 당하고 마는 전쟁이였다.
*제 3차 포에니 전쟁
제 2차 포에니 전쟁이후 부와 해운력을 키운 카르타고가 히스파니아와 그리스의 반(反)로마 세력의 부활에 힘입어 제3차 포에니전쟁이 일어났다.로마는 도저히 이해 할수없는 조건으로 카르타고를 압박했고 카르타고는 이 요구를 묵살했고 로마는 2년에 걸친 공격으로 카르타고 도시는 함락되고 폐허가 되었다.
* 처세술의 철학
*안심입명 - - 이러한 전쟁의 소용돌이 시기에서는 이론적이고 체계적인 철학이나 현실 적인 철학은 쉽게 나오지못했다.
- 실천적인 행동의 철학, 현실에 안주하는 철학이 등장
- 안심입명의 이론철학득세 (스토아주의, 회의주의. 에피쿠로스주의)등장
_ 혼란스럽고 불안한 밖의 세계보다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구원과 행복추구
_ 어떻게 행동해야하며 어떻게 살아야하며 어떻게 처세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 속에서 자신들의 철학을 전개=>安心立命
따라서 우리는 이 시대의 철학을 “윤리의 시대” 또는 “처세훈 내지 처세술의 철학” 이라고 일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