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6시집합 후 간단하게 몸풀고 출발. 오늘은 10키로 목표로 용문교 지나서 5키로 지점에서 턴해서 출발지로 돌아왔다. 한 시간을 뛸 때도 있고 경우에 따라 10키로를 목표로 뛸 때도 있다. 꾸준히 뛰다보면 하프(21.0975km)도 뛸 수 있는 날이온다. 달리기는 뛴만큼 실력이 는다는걸 몸소 체험해봐서 안다.^^몸이 가벼워 지는 주말 아침이다.
이른 아침6시에 모여서 가볍게 몸풀고, 오늘은 단촐하게 넷이서 출발했다. 점점 이른 아침에도 더워진다. 좀 더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오늘은 천천히 뛰어서 10키로에 1시간 13분 소요했다. 반원 한 분이 무릎이 좀 불편해서 천천히 뛰다가 30분 좀 못돼서 턴하고 나머지 반원은 5키로 지점서 턴해서 출발지로 골인했다. 그렇게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뛰면 된다. 이른 아침임에도 천변을 걷거나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