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에 구성동산성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 가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큰맘 먹고 구성동 산성에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갑천변을 따라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콧노래를 부르며 도착하여 보니
낮으막한 산이 보였습니다.
갑천을 내려다 보이는 낮은산이었지만, 옛날에는 이곳이 군사적 요충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성을 한바퀴 돌고 산성의 유래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2회차
2025-08-29
갑천 및 태평소국밥
민정아,노태식,이근화,석연희,안태준,이은미,박미앙
없슴
갑천을 걸으면서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어찌 견뎠는지
반원들과 수다와 함께 즐거운 트레킹 이었습니다.
함께 걷고나니 배고 고프고 해서 반원들과 함께 태평소국밥을 한그릇씩
먹고 여름내 지친 육신을 위로하였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함께 식사하면서 우리 반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더
단단히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